| ▲연애의 맛 김진아(출처=김진아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김진아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다. 지난 14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램에 "나랑 함께 있는 내 사람들 다 너무 사랑스럽잖아"라는 글과 함께 지난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난 13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방송된 김정훈, 김진아의 가평여행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진아는 "담에는 오빠 친구들도 다같이 보기로"라는 글도 덧붙이며 김정훈 친구들과의 새로운 만남도 예고했다. 그러면서 '마시멜로우', '또구워줘요', '보고있나'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김정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던 김정훈, 김진아가 연애 1일을 공식 선언하며 달달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가평에는 김진아의 절친들도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진아는 친구들에게 "이쪽은 내 남자친구야"라고 김정훈을 소개했고, 이에 김정훈은 "오늘부터 그렇게 했어요"라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 ▲김정훈과 공개연애 돌입한 김진아(출처=TV조선'연애의맛') |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친구들에게 오빠를 어떻게 소개하지'라는 김진아의 고민에 김정훈이 "남자친구라고 해"라고 박력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김정훈은 "우리는 지금부터가 시작인 것 같다. 오늘부터 네 남자친구다"라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고 이에 김진아는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했다. 김진아는 "진짜? 후회 안해?"라고 되물었고 김정훈은 "후회 할거면 이야기 안했다. 오늘부터 1일이다"고 쐐기를 박아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김진아는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김정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김정훈 김진아 나이차이는 14살이다.
한편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구준엽 오지혜, 김종민 황미나, 김정훈 김진아, 이필모 서수연이 각각 공개연애에 돌입하며 매주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