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역대급 한파와 더불어 각종 난방비 상승으로 서민들은 겨울나기가 더욱 걱정스러워 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저소득 등 소외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연탄공장의 연탄 개당 가격이 19.6% 올랐고, 수도권 소비자 가격도 15.9% 인상됐다고 한다.

등유값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으며, 도시가스 비용도 지난 7월 4.0%(주택용) 증가해 일반 서민들도 전년 대비 난방비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렇다면 한파경보 재난문자가 올 정도로 꽁꽁 언 한파를 견디고 난방비 부담도 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에이스전자의 '티엔느 카본히터2'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기난로나 전기히터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은 우선 유지비가 적게 들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지, 또 열효율성 등을 따지게 되는데 이 같은 고객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 바로 '티엔느 카본히터2'이다.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가전(전기히터)부분 1위를 수상한 '에이스전자'의 '티엔느 카본히터'는 전작인 '티엔느 카본히터'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된 후속 모델로 전작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실제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종합해 디자인과 제품크기, 열효율을 개선해 후속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티엔느 카본히터2'는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과 전작에 비해 제품크기가 10CM 늘어났고, 소비전력을 400w로 높여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일반적인 난로나 히터처럼 기름이나 목재 등 연료가 필요하지 않고 간단한 스위치로 작동해 사용이 간편하고 저전력으로 작동되어 하루 4시간 작동 시 한 달 기준 1,570원 가량으로 난방비 걱정을 줄일 수 있다.

'티엔느 카본히터2'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안전스위치를 장착하고 있어 기울어지거나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줄 수 있고 무연, 무취, 무소음으로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티엔느 카본히터2'는 네이버 스토어팜 '티엔느샵'에서 구입가능하며 1+1 이벤트 및 전용 보관가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