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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인스타, 방송 이후 팬들 방문↑...나이·여자친구·패션 연관검색어로

이다래 2018-12-14 00:00:00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인스타, 방송 이후 팬들 방문↑...나이·여자친구·패션 연관검색어로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출처=강현석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승윤이 훈남 매니저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고정을 꿰찼다. 이승윤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 재촬영에 나선다. 더불어 16일에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고정 합류해 '기막힌 이야기' 코너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기막힌 영화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또 다시 인기 반열에 오른 개그맨 이승윤은 네티즌 요청에 의해 출연이 성사됐다. 이승윤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나갔다가 우리 매니저가 10초 정도 얼굴을 비췄다. 그게 화제가 돼서 섭외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전참시' 방송 이후 단숨에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매니저 강현석은 키 180cm에 서인국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패션스타일로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27살인 이승윤 매니저 인스타에는 패션 제품을 묻는 팬들과 여자친구 여부를 살피는 여성 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이승윤은 "내가 가는 스포츠웨어 매장직원이었다. 내가 단골인데 자주 가다보니 집에 한 가득 그 친구에게 산 용품이 가득이더라. 이 친구는 뭘 해도 잘 되겠다 싶어 매니저로 스카우트했다. 지금 1년째 같이 일하고 있다"고 매니저를 소개했다.

한편 올해 나이 42세인 개그맨 이승윤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코너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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