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팬들과 인사한 윤하(출처=윤하 인스타그램)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윤하가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진 가운데 윤하의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하는 '기다리다' '비밀번호486'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우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가수다. 15일 밤 12시25분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한 윤하는 30대가 되니 부르기 힘든 곡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윰하의 나이는 몇일까?
| ▲결혼에 대해 환상이 없어졌다는 윤하(출처=윤하 인스타그램) |
윤하는 정규 앨범 'Rescue'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30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 30대 목표 중 하나가 좋은 짝을 만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거 하나만 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bnt화보 촬영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는 30대가 되면서 결혼에 대한 환상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윤하는 "정말 사랑한다면 평생 연애가 되지 않을까"라며 이상형은 "과거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었는데 지내다 보니 외모가 중요하더라"고 솔직한 대답을 했다.
| ▲1988년생인 윤하(출처=윤하 인스타그램) |
윤하는 인터뷰에서 30대가 되니 두려운게 없다며 예능 출연을 한다면 토크쇼보다 '나혼자 산다'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나는 사람이 없다 파파라치가 붙어도 무방"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하는 1988년생으로 만 30세이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