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빙가구브랜드 소낭구가 2018 FW시즌 홈스타일링 트렌드를 예고했다. 계절 특성상 겨울의 경우 집안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어 최대한 화사하면서도 집안을 밝게 꾸며줄 수 있는 컬러와 깔끔한 인상을 주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이번 겨울 가구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낭구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가구취향을 저격할 만한 새로운 제품들을 알리고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내추럴 컬러를 기반으로한 디자인식탁인 소망식탁이 좋은 반응을 보일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이 유독 더 추울 것이라는 점과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더욱 환기가 어려워지는 점 등을 미루어 봤을 때, 겨울철 쾌적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목가구 등으로 집안 홈스타일링에 도전하는 것이 현명한 홈스타일링 방법으로 대두되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소낭구에서 현재 출시한 소망식탁은 4인식탁, 6인식탁 사이즈가 있으며, 가장 기본디자인에 밝은 분위기로 꾸미기 좋은 내추럴 컬러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홈스일링과 쾌적함까지 함께 얻을 수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세트구성으로 사용이 가능한 소망식탁세트는 벤치의자, 1인의자로 구성되어있고, 1인의자에는 커버분리와 세탁이 가능한 패브릭쿠션이 함께 있어 오랜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추가로 인테리어 소품 등을 이용해 새로운 느낌으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소망식탁은 다른 컬러나 물건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컬러로 테이블매트 또는 음식에 따라 캔들이나 접시 등으로 꾸며주면 나만의 컨셉으로 식탁 플레이팅을 할 수 있다.
소낭구가구 관계자는 "2018년 스포츠동아에서 주관하는 소비자 만족지수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는 소낭구가구는 고객감동 실현을 1순위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어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에게 받아온 큰 사랑을 더욱 좋은 서비스와 품질로 답하기 위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다양하고 좋은가구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추운겨울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저격할 소낭구가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