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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고차 '신뢰를파는청년', "겨울일수록 차량 관리 철저해야 한다"

이경영 2018-12-13 00:00:00

용인중고차 '신뢰를파는청년', 겨울일수록 차량 관리 철저해야 한다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서 차량 관리에 더욱 민감한 계절이 다가왔다. 특히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겨울철 차량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할까.

먼저 배터리 확인을 잘 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배터리 성능이 둔화된다. 이 때문에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배터리 수명은 평균 3년 정도의 소모품이다. 따라서 미리 확인한 후 성능이 저하된 상태라면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배터리 기능이 이상이 없는 상태이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3분 이상 기다려 안정감을 찾아야 한다. 이후 15초 간격으로 7~10초 정도 길게 시동을 걸어야 한다.

운전하기 전 냉각수와 전조등 점검은 필수다. 기온이 낮아지면 냉각수가 얼어붙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부동액과 교환을 하는 경우 남아 있는 부동액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 이후 새 부동액과 물을 50대 50 또는 40 대 60 정도 비율로 섞어 가득 채우는 것이 좋다.

전조등은 겨울철 해가 짧고 눈, 비 등으로 인해 날이 흐릴 수 있다. 따라서 자동차 전조등 켜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이 때 전조등은 자동차의 눈을 담당한다. 따라서 밝기나 세기를 미리 확인해야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주차 시에도 와이퍼를 세워두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둬야 한다. 와이퍼가 누운 채로 있다면 낮은 기온으로 고무가 유리에 고착될 수 있어 세워둬야 한다. 또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가두면 동결돼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수동변속기 차량은 기어를 1단 이나 후진, 자동변속기 차량은 P에 놓고 주차해야 한다.

용인중고차 '신뢰를파는청년'은 "겨울철 차량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분들도 이런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무래도 중고차 대부분은 추운 날씨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리가 철저히 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추후 분쟁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신뢰를파는청년'은 "겨울을 맞아 중고차 구매가 늘고 있다"며 "저희는 매번 겨울철 차량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차량을 소개 및 인도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외로 겨울철 차량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매하기 전 저희와 상담을 통해 관리부터 차량 구매까지 친절히 상담해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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