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아이즈원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 골목식당 돈까스 맛집,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SBS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던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이 때아닌 평점 테러를 받고 있다. 홍은동 돈까스집 사장님이 이미 지난 방송에서 "가게에 와 막말이나 욕설을 퍼붓는 손님도 적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도 악플과 평점으로 테러하며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에 대한 못마땅함을 드러내는 누리꾼들이 등장하고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아이즈원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 돈까스 맛집,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가스집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 골목식당' 아이즈원편이 방영돼 멤버 야부키 나코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가게에 줄이 너무 길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점, 그럼에도 재료 소진으로 먹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상술에 낚였다"며 비판했다. 이어 "개고생만 하다 옴. 다시 가고 싶은 생각 없음"이라며 낮은 평점과 함께 악플을 남겼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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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백종원에 솔루션을 따라 점차 개선되어 가는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미 SNS에서 그 맛을 검증받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백종원이 사람을 바꿔놨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재방송은 SBS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지난 화 8.6%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