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LOVE SHOT으로 컴백한다.(출처=엑소 LOVE SHOT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엑소가 정규 5집의 타이틀곡 'TEMPO(템포)' 활동을 마무리하고 템포 후속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러브샷)'으로 돌아온다. 엑소는 팀 활동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연말 시상식 MC까지 맡으며 2018년 마지막을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엑소 러브샷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출처=엑소 페이스북)

엑소 컴백 LOVE SHOT(러브샷)

오늘 13일 오후 6시 엑소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 SHOT(러브샷)을 공개한다. 엑소의 TEMPO(템포)가 음원 공개와 함께 각종 음악차트순위 1위에 올랐고, 앨범 또한 100만 장이 넘게 팔리면서 2000년 이후 최초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아이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엑소 LOVE SHOT(러브샷)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엑소 LOVE SHOT(러브샷)은 지난주 공개된 LOVE SHOT(러브샷)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이 조회수 300만을 넘겼고, 11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200만을 넘어 LOVE SHOT(러브샷) 음원 성적도 기대되는 바이다.

▲엑소 디오 주연의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출처=스윙키즈 포스터)

엑소 디오(도경수) 찬열 영화·드라마에서 맹활약

엑소는 팀 활동 이외 개인 활동도 눈에 띈다. 엑소 찬열은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은둔형 천재 정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박신혜 주연의 드라마로 매회 시청률 7%를 넘기며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엑소 디오는 영화 스윙키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오는 주연 로기수 역으로 한국전쟁 포로수용소의 문제아를 연기한다.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찬열, 방탄소년단 진·트와이스 다현과 KBS 가요대축제 MC

엑소 찬열은 2018 KBS 가요대축제의 MC도 맡는다. 찬열은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오는 12월 28일 금요일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가요대축제를 진행한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비투비 등이 출연하며 엑소 또한 라인업에 포함됐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