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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음식으로 연말모임 장소로 각광

이경영 2018-12-13 00:00:00

'이네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음식으로 연말모임 장소로 각광

한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각종 송년회로 바쁜 12월이 찾아왔다. 확연히 추워진 날씨에 편안한 공간에서 지인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 비해 독한 술보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 맛있는 음식, 편안한 분위기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로 변해가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일본식 음식과 술,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가 모임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12월 13일 그랜드 오픈 한 이자카야 '이네쵸'는 일본의 독특한 수상 가옥을 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총 3층, 층 별 63평, 140테이블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고급스러우면서도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프라이빗 룸 구조와 함께 이자카야에서 보기 어려웠던 바(bar)테이블까지 마련해 이색적인 느낌을 살렸다.

특히 이곳은 일반 이자카야보다 더욱 풍성하고 품격 있는 음식메뉴와 고급 주류들로 눈길을 끈다. 가다랑어, 참치꼬리, 채끝등심 등 일반적으로 즐기기 힘든 메뉴들을 짚불구이로 즐길 수 있어 특히 겨울시즌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 외에도 각종 사시미, 구이, 튀김, 탕 등 정통 일식 메뉴들을 구성해 다양한 입맛을 채우고 있다.

이네쵸 관계자는 "확실히 12월이 되면서 연말 송년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고객층들의 방문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따뜻한 분위기와 안락한 실내공간, 풍성한 음식과 주류메뉴들을 겸비하여 브랜드 자체의 완성도를 높여 실제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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