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아는 해당 영상을 SNS에 올렸다(출처=김진아 인스타그램) |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공개연애에 돌입한 김진아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출처=김진아 인스타그램) |
김진아는 지난 11일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회사로 요양(?)와서 동기 괴롭히고 있어"라고 적었다. 해시태그에는 인천공항이 함께 적혀있어 그의 직업 및 직장을 알 수 있게 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한 강당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김진아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다. 여기에 김진아는 "나 일할 동안 영상 열심히 찍어주셨네유들"이라고 적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가평 여행을 떠난 김정훈과 김진아가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친구들에게 오빠를 어떻게 소개하지"라는 김진아의 고민에 김정훈은 "남자친구라고 해"라고 했다. 이어 김정훈은 "우리는 지금부터가 시작인 것 같다. 오늘부터 네 남자친구다"라고 계약 연애를 종료, 진짜 연인이 되자고 고백했다. 고백을 들은 김진아는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했다. 김진아는 "진짜? 후회 안해?"라고 되물었지만 김정훈은 "후회 할거면 이야기 안했다. 오늘부터 1일이다"고 쐐기를 박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김진아는 인스타그램에 가평 여행 때 바베큐 파티를 했던 장면을 찍어 올렸다. 말미에는 김정훈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언급됐다.
| ▲김진아는 올해 25세다(출처=김진아 인스타그램) |
김진아는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20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김정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김정훈 김진아 나이차이는 14살이다.
한편, 연애의맛 13회 예고편에는 종미나 커플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구준엽 오지혜, 김종민 황미나, 김정훈 김진아, 이필모 서수연의 현실 연애를 담은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