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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다음 타자 MMORPG 아스텔리아 출격···넥슨 황금만능주의를 조심하라?

양윤정 2018-12-13 00:00:00

로스트아크 다음 타자 MMORPG 아스텔리아 출격···넥슨 황금만능주의를 조심하라?
▲아스텔리아의 오픈베타 서비스가 시작됐다.(출처=아스텔리아 페이스북)

넥슨의 온라인 MMORPG 게임 아스텔리아가 로스크아크에 이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게임순위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 덕분에 온라인 MMORPG 게임에 대한 흥미가 놀라간 것. 넥슨의 아스텔리아 과연 로스크아크가 가져온 MMORPG 흥행 가도에 올라탈지 주목된다.

아스텔리아 서비스 넥슨? 돈슨 주의보

넥슨이 정통 MMORPG를 표방한 아스텔리아를 출시한다.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는 오늘 12월 13일부터 오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스텔리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과 동시에 넥슨 게임에 대한 불신도 함께 커지고 있다. 넥슨은 과도한 과금 유도로 '돈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로스트아크 다음 타자 MMORPG 아스텔리아 출격···넥슨 황금만능주의를 조심하라?
▲아스텔리아는 넥슨에서 서비스한다.(출처=넥슨)

넥슨 과도한 과음 유도 논란

게이머들에게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게임은 마비노기다. 한정 아이템을 랜덤박스인 사행성 아이템으로 출시한 것. 마비노기뿐 아니라 넥슨의 대표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복권 형식의 한정 아이템 출시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게이머들은 "기업인 넥슨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과도한 과음유도와 이로 인한 게이머들의 밸런스 격차로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며 불평을 쏟아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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