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윤이 화제다(출처=SBS 뉴스 캡쳐)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땐뽀걸즈에 출연 중인 배우 장동윤이 얼굴을 비춰 그의 특이한 데뷔 이력까지 화제다.
| ▲장동윤은 땐뽀걸즈에 출연 중이다(출처=장동윤 인스타그램 캡쳐) |
배우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다. 같은 해 10CM 길어야 5분 및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밖에 2017년 KBS 드라마 학교 2017에 송대휘 역을 비롯해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에도 출연했다. 2018년에는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신민호 역으로 출연했고 같은 해 미스터 션샤인에 중후반부부터 합류했다.
| ▲장동윤은 미스터선샤인에 출연한 바 있다(출처=장동윤 인스타그램 캡쳐) |
장동윤은 데뷔 이전, 2015년에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았다. 당시 CCTV에 포착된 모습이 뉴스 보도로 이어지며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인물이 훤칠해 화제가 됐다. 이밖에 지난 2010년 청소년 소월 문학상 시 부문에서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에서 배우 장동윤은 돈까스를 먹기 위해 줄을 서있었고 백종원은 그를 알아보며 반가워했지만 결국 대기표가 다 떨어져 장동윤은 헛걸음을 해야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