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남편 DJ NON과 연봉 차이 얼마길래…'불임설→임신'에 디제이 논 인스타그램 관심↑

유화연 2018-12-13 00:00:00

▲아오이소라와 남편 DJ NON(출처=DJ NON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일본 가수 겸 배우 아오이 소라(36)가 임신 소식을 전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남편 DJ NON까지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월 결혼한 아오이 소라와 DJ NON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결혼 당시 아오이 소라는 남편 DJ NON에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을 받아들여줬다"라고 전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J NON은 일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에서 DJ를 담당하고 있으며 편곡자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2002년 데뷔한 일본 AV계의 전설 아오이 소라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중 지난 2010년 은퇴해 결혼 후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과거 노라조 멤버 원흠이 일본 AV 출신 아오이소라와 함께 팀을 결성해 활동했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으며 아오이 소라의 임신 소식에 세계 각국 팬들의 축하메세지가 이어졌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