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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변화 안할 것" 의견 분분한 이유는?…과거 맛집들 후기 혹평받아

김유례 2018-12-12 00:00:00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변화 안할 것 의견 분분한 이유는?…과거 맛집들 후기 혹평받아
▲12일인 오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영될 예정이다(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편 6번째 이야기가 12일 오늘 방영을 앞두고 예고편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변화 안할 것 의견 분분한 이유는?…과거 맛집들 후기 혹평받아
▲포방터시장 6번째 이야기가 방영된다 (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대표는 마지막 촬영 이후 불시점검을 위해 포방터 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홍탁집으로 향했지만 홍탁집 가게에는 아르바이트 모집만 써있을 뿐 가게가 굳게 닫혀있었다. 성에 차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 백종원은 "아직 정신 못 차린 것 같은데"라고 말해 현장을 긴장케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변화 안할 것 의견 분분한 이유는?…과거 맛집들 후기 혹평받아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SBS 수요 예능이다(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1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에서는 공덕 소담길 아르바이트로 180도 달라진 주꾸미 형제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 소담길 주꾸미집 사장님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부탁했던 주꾸미 형제가 소담길 주꾸미집을 찾았다. 일일 아르바이트를 해보며 소담길 사장님에게 특별 과외를 받기로 한 것. 소담길 주꾸미집 사장님은 형제에게 밀착 강의를 해주며 형제의 장사 레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이어 소담길 아르바이트 이후 달라진 형제의 주꾸미를 맛보러 조보아와 제작진들이 출격했다. 이들은 솔루션 전 주꾸미를 맛보고 모두 배탈이 나 고생했다고 밝혀 시식 결과를 더욱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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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포방터시장 돈가스 집을 찾았다(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또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막창집에서는 공식 인간 포스기 김성주의 출격으로 포스기 사용법을 익히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며 돈까스집에는 돈가스 매니아 래퍼 스윙스가 방문한다.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 변화에 관심, 돈까스 집은 걱정 없어

한편,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걱정과 염려가 쏟아지고있다. 이화여대 삼거리 꽃길 백반집, 뚝섬 장어집, 해방촌 신흥시장 카레집 등이 방송 전의 태도로 돌아갔다는 후기 때문.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겐 조언도 잔소리일 뿐"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홍은동 돈까스, 골목식당 홍탁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SBS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재방송은 SBS를 비롯해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방영한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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