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인 장나라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출처=명랑소녀 성공기 캡처) |
수목드라마 항후의 품격 오써니 역으로 열연 중인 장나라가 나이를 잊은 미모로 화제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에서도 데뷔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우리나라 대표 동안 미녀임을 증명했다.
| ▲장나라는 데뷔 때와 변함없는 동안 얼굴을 유지 중이다.(출처=황후의 품격 캡처) |
황후의 품격이 수목 오후 10시 시작 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와 함께 황후의 품격에서 주연 오써니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나라의 과거도 재조명됐다. 특히, 과거 출연한 드라마와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 때문에 장나라 뱀파이어설이 돌 정도로 장나라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실제로 장나라의 초기 드라마 '뉴 논스톱', '명량소녀 성공기'의 모습과 현재 황후의 품격의 오써니가 놀라울 정도로 변함없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장나라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만으로 37세다.
| ▲황후의 품격은 장나라 흑화를 예고했다.(출처=황후의 품격 캡처) |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지난 회에서 장나라(오써니)는 남편 신성록(이혁)과 이엘리야(민유라)가 요트 위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오늘 방송될 황후의 품격에서는 분노한 장나라(오써니)가 이엘리야(민유라)를 감옥에 보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장나라(오써니)의 분노에도 신성록(이혁)이 이엘리야(민유라)를 걱정하며 가식적인 모습으로 장나라(오써니)를 더욱 슬프게 만든다. 한편, 최진혁(천우빈)이 장나라(오써니)를 위로하며 안아준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 ▲황후의 품격 인물관계도(출처=센치한박양 블로그) |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황제에게 시집을 오게 된 뮤지컬 배우가 궁의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오써니는 대왕대비 살인사건이 일어난 후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황후의 품격은 만화 연출로 원작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순수 창작물임이 알려졌다.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지난 12회 10.5%를 기록하며 첫 10%를 돌파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