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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는 주근깨 관리하는 법

이영주 2018-12-12 00:00:00

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는 주근깨 관리하는 법
▲ 피부 미용의 최대 고민인 기미와 주근깨(출처=게티이미지뱅크)

주근깨는 기미와 함께 많은 여성들의 피부 고민 중 하나이다. 유전적으로 소인이 있는 사람이 햇빛을 받으면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데 각종 시술로 없애더라도 금방 다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예방법이 전부라 할 정도로 딱히 방법이 없으며 보통 백인에게 흔하게 보이고 백인중에서도 빨간 머리인 사람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한다.

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는 주근깨 관리하는 법
완전 치료는 힘들지만 꾸준히 해야 하는 주근깨 관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얼굴이나 등에 주로 생기는 암갈색의 작은 점

주근깨는 보통 뺨이나 팔의 윗부분 또는 앞가슴이나 등 위쪽에 많이 생기는게 외형적으로는 기미와 비슷하게 생겼고 햇빛에 노출이 되는 부분에 담갈색이나 갈색의 점이 무리지어서 생긴다. 보통 6살정도부터 생기고 사춘기가 지나면서 눈에띄게 더 많은 양이 생긴다. 특별히 주근깨가 생긴다고 해서 그 부위가 아프거나 하는 증상은 없지만 외견상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아 피부과에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는 주근깨 관리하는 법
▲ 미백제 를 사용하거나 레이저 시술이나 박피술 등 반복적인 치료로 없애는 주근깨 없애는 방법 이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얼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는 주근깨 없애는 방법

주근깨는 미용적인 목적 때문에 없애기도 한다. 최근에는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이나 박피술 같은 시술을 통해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다시 쉽게 생기기도 한다. 한번의 시술로는 완벽히 없애기 힘들도 반복적으로 없애야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자외선에 노출을 줄이기만 하더라도 색깔이 옅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외출하고 최대한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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