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 (출처=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인스타그램 캡처)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았던 라미 말렉과 그의 연인 메리 오스틴 역의 루시 보인턴이 실제 커플로 밝혀져 화제다. 두 사람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연인 연기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지난 11일(한국 시각), 영국의 패션 어워드에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미 말렉은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그의 연인 루시 보인턴은 1993년 생으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 (출처=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페이지) |
한편 퀸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뜻은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로, 그룹 퀸의 대표곡 제목이기도 하다.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수는 현재 722만1862명을 기록 중이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와 '보헤미안 랩소디' OST는 여전히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가 나와 관객들이 퀸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관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현재 박스오피스 영화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