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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허지웅이 걸린 악성림프종 이겨내기 위해서는?..원인+증상, 예방+치료법 눈길 "꼭 완치하길"

임채령 2018-12-12 00:00:00

[스타☆톡] 허지웅이 걸린 악성림프종 이겨내기 위해서는?..원인+증상, 예방+치료법 눈길 꼭 완치하길
▲허지웅이 암투병을 고백했다(출처=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중임을 고백하면서 악성림프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허지웅은 본인의 SNS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부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그나마 다행인건 미리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전하며 병마를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스타☆톡] 허지웅이 걸린 악성림프종 이겨내기 위해서는?..원인+증상, 예방+치료법 눈길 꼭 완치하길
▲악성림프종은 혈액암의 한 종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악성림프종은 어떤 병?

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되어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림프종에는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 즉 악성림프종이 있다. 혈액세포의 하나인 림프구가 과다증식하며 종양을 만드는 것으로, 주로 림프구들이 모여 있는 림프절에서 발병하나 림프가 아닌 조직에도 발병한다. 명확한 발생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에서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와 비정상 면역조절, 면역결핍에서 림프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 이식, 후천성면역결핍증, 선천성면역결핍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등에서 발생빈도가 증가한다. 전신증상으로 6개월 이상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야간 발한, 체중감소 등이 올 수 있으며 신체 일부분에 종괴를 형성하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소화기계에 침범하면 장폐색, 출혈, 천공 등이 생길 수 있다.

[스타☆톡] 허지웅이 걸린 악성림프종 이겨내기 위해서는?..원인+증상, 예방+치료법 눈길 꼭 완치하길
▲치료로 완쾌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악성 림프종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악성림프종은 발생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째문에 예방법은 따로없다. 때문에 치료를 받아 완치할 수 밖에 없는데 허지웅이 앓고 있는 악성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나 수술과 같은 국소적 치료만으로는 재발이 쉽기 때문에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최근 신약개발 및 치료법의 향상으로 악성림프종을 비롯한 혈액암의 치료 성적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허지웅도 완쾌 할 수 있을 것이란 응원의 메세지가 넘치고 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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