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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몰랐지?" 영화 '희생부활자' 충격 결말에 네티즌 관심 UP…곽경택 감독 작품 불구 관객수 저조

김유례 2018-12-12 00:00:00

왜  몰랐지? 영화 '희생부활자' 충격 결말에 네티즌 관심 UP…곽경택 감독 작품 불구 관객수 저조
▲김래원 김해숙이 모자지간으로 출연한다(출처=희생부활자 예고편 캡쳐)

희생부활자'데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왜  몰랐지? 영화 '희생부활자' 충격 결말에 네티즌 관심 UP…곽경택 감독 작품 불구 관객수 저조
▲희생부활자 관객수는 32만명을 기록했다(출처=희생부활자 예고편 캡쳐)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김민준 주연의 영화 '희생부활자'는 지난 2017년 하반기에 개봉한 한국영화로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희생부활현상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풀어가는 이야기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친구'(2001), '챔피언'(2002), '극비수사'(2015)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연출했다.

왜  몰랐지? 영화 '희생부활자' 충격 결말에 네티즌 관심 UP…곽경택 감독 작품 불구 관객수 저조
▲희생부활자 감독은 곽경택이다(출처=희생부활자 예고편 캡쳐)

배우 김래원이 엄마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받게 된 검사 진홍을, 김해숙은 강도에 살해당한 후 7년만에 살아 돌아온 엄마 명숙을 연기했다. 또 국내 첫 희생부활자현상에 관한 정보를 통제하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정보원 역에 성동일, 7년 전 사건의 진범으로 진홍을 의심하는 경찰 수현 역에 전혜진이 나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희생부활자 관객수는 32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손익분기점은 160만 명이었다. 희생부활현상(Resurrected Victims Phenomenon, RVP)이란 죽었던 사람이 원한을 품고, 복수를 위해 돌아오는 현상을 말하며 이러한 현상을 겪는 사람들은 희생부활자(Resurrected Victims, RV)라고 부른다.

한편, 12일 오전 9시50분부터 OCN에서는 '희생부활자'가 방영됐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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