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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송혜교의 은방울꽃 부케, 박은지 "나도 들었다" 이에 네티즌 악플세례

신빛나라 2018-12-12 00:00:00

조수애·송혜교의 은방울꽃 부케, 박은지 나도 들었다 이에 네티즌 악플세례
▲박은지의 결혼식 당시 부케 (출처= 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은지가 뒤늦게 결혼식 사진을 올려 때아닌 악플 세례를 받았다.

조수애·송혜교의 은방울꽃 부케, 박은지 나도 들었다 이에 네티즌 악플세례
▲박은지 결혼식 사진 (출처= 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중인 송혜교 송중기 결혼식에 이어 최근 조수애 박서원 결혼식 부케로도 등장해 화제가 됐던 은방울꽃 부케. 그 가격만 해도 1천만원 대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가 들면서 다시금 화제가 된 은방울꽃 부케를 때마침 방송인 박은지가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박은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날 저의 떨리는 손을 지탱해준 고마운 부케"라는 멘트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가격이 계절에 따라 그렇게 차이가 심한지 이제 알았네요. 지금은 천만원?"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제 와서 올리는 이유가 뭐냐", "나도 이거 들었다 자랑하는거? 그래봤자 동급 안된다"와 같은 악플을 쏟아냈다. 이에 박은지는 "댓글 지우지마세요"라고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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