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신흥주거지 김포한강신도시서 '풍무역 퍼스트블루' 상가 분양 시작

이경영 2018-12-12 00:00:00

신흥주거지 김포한강신도시서 '풍무역 퍼스트블루' 상가 분양 시작

김포한강신도시는 2000년대 초반 정부 주도 하에 체계적으로 개발된 2기 신도시로 현재는 개발이 완료단계에 이르러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김포는 부동산 대책에 영향을 덜 받는 비조정대상지역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신흥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서울과 가까워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경기도 내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 다양한 교통 개발 호재가 이어지는 중이다. 내년 7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이 되면 김포공항과 2정거장 거리로 10분대에 공항으로 접근할 수 있다. 풍무역이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에서 약 4km, 김포한강로 한강시네폴리스 IC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풍무지구 내 풍무역 도보권 입지에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서는 '풍무역 퍼스트블루'가 분양 및 임대를 시작했다.

2019년 11월 준공 예정인 이 상가는 총 82실 분양 및 임대 신청을 받는다. 법정대비 120% 주차장 설계 및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풍무역 퍼스트블루는 다양한 MD구성으로 1층에는 편의점과 대형카페, 약국, 안경점, 패스트푸드, 화장품, 부동산 등이, 2~3층에는 금융기관, 헤어샵, 음식점, 피부관리샵 등 근린생활시설, 4~7층 병·의원, 8~9층에는 학원시설, 대기업보험사 및 증권사, 10~11층 스포츠시설, 12~1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뷔페,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1만7천세대, 5만2천명이 거주하는 김포 풍무동은 지난해 8월 풍무 푸르지오 1차(2,712세대)가 입주완료 해 있으며, 풍무 푸르지오 2차(2,467세대)가 금년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영업을 시작하는 등 대형 호재들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기대감이 크다.

또한 풍무역 주변 향산 힐스테이트 리버시티(3,510세대) 청약이 1순위로 마감되고 김포도시철도 개통 시 풍무동에서만 2만여 세대, 6만여 명의 입주민들이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현장 맞은편인 김포시 사우동 일대의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최종 통과 의결되었다. 지난 5월 부적정 의결을 받은 바 있으나, 지난 9월 6일 재심을 통해 사업추진이 결정되었으며 이에 더하여 한강 시네폴리스 개발계획 등 호재가 넘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특수로 김포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19%나 상승"했으며 "실제로 풍무역 일대는 주변 아파트 시세가 2년 사이 약 24% 상승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포 남부생활권 풍무동 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퍼스트블루가 핵심 상업지구로서의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다.

풍무역 퍼스트블루 홍보관은 김포시 태장로 한강블루 1층,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