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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최고 시청률 끌어올린 장면은?…인물관계도·재방송·편성표·시청률·몇부작 정리

김유례 2018-12-12 00:00:00

[▣오늘의TV]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최고 시청률 끌어올린 장면은?…인물관계도·재방송·편성표·시청률·몇부작 정리
▲유승호는 강복수 역을 맡았다(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의 울분이 최대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동시에 복수가 돌아왔다 인물관계도·줄거리·원작·몇부작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오늘의TV]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최고 시청률 끌어올린 장면은?…인물관계도·재방송·편성표·시청률·몇부작 정리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인물관계도(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복수가 돌아왔다 인물관계도 정리

지난 1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닐슨코리아 3회 수도권 시청률 5.2%, 4회 수도권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첫방 수도권 최고치를 1.1% 갱신했고, 전국 시청률은 3회 4.6%, 4회 6.1%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 역시 0.8% 상승한 8.9%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유승호(강복수 역)가 "복수 데려오면 너 정교사 채용할게. 너 예전에도 나 도와줬잖아"라고 오세호(곽동연 분)가 손수정(조보아)에게 하는 말을, 듣고 울분을 터뜨리는 장면이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복수(유승호 분), 수정(조보아 분), 세호(곽동연 분) 세 사람의 질긴 악연이 그려졌다.

[▣오늘의TV]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최고 시청률 끌어올린 장면은?…인물관계도·재방송·편성표·시청률·몇부작 정리
▲조보아는 손수정 역을 맡았다 (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의 삼각 관계: 인물관계도·줄거리·원작·몇부작·시청률은 ?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복수는 유승호가 맡았다. 동네 오래된 중국집 소정각 아들출신으로 한때 설송고의 영웅이었지만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자퇴하게 된다. 여기에는 여자친구인 수정(조보아 분)과 세호(곽동연 분)의 거짓말이 숨겨져 있었다. 옥상에서 떨어지려는 세호를 붙잡았음에도 살아난 세호가 자신을 밀었다고 거짓말한 것이다. 게다가 믿었던 수정까지 거짓증언을 했던 것이다.

이날 복수는 강에 빠진 수정(조보아 분)을 구했다. 이후 수정은 우연히 TV를 통해 자신을 구한 사람이 복수임을 알게 됐고 과거 옥상에서 끔찍했던 사건이 떠오른 듯 괴로워했다. 오세호(곽동연 분)이 한국으로 입국했다. 그리곤 공항에서 TV로 시민영웅이 된 복수를 보곤 "오지랖 여전하네"라며 흥미로워했다.

복수는 수정을 구한 일로 용감한 시민상 표창장을 받았고 그 영웅이 강복수임을 안 설송고에서는 그를 다시 학교로 복학시킬 계획을 세운다.

여전히 임세경도 복수를 복학시킬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세호가 "제가 데려올 것, 우린 친구"라며 복수를 복학시킬 것이라 약속했다. 세호는 복수를 찾아가 다짜고짜 "대신맨으로 학교와라"면서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만 다녀라, 돈을 더 주겠다"며 기습제안했다.

[▣오늘의TV]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최고 시청률 끌어올린 장면은?…인물관계도·재방송·편성표·시청률·몇부작 정리
▲유승호의 울분의 최고의 시청률로 끌어올렸다 (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복수는 화를 참지 못하고 "너 때문에"라고 말하며 멱살을 잡았다. 세호는 "억울하지 않냐"라면서 "나 곧 설송고 이사장 된다"고 말했고 그의 태도에 분노한 복수에게 세호는 "용서는 내가 해야하는거 아니냐, 엄연히 내가 피해자"라고 복수에게 도발했다.

복수는 세호가 신임 이사장이 된다는 전광판 뉴스를 보고 복수를 다짐했다. 다음날 복수가 학교로 복학했고 그 모습을 본 수정의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앞으로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이를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 조보아 주연의 '복수가 돌아왔다' 5, 6회 방송분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복수가 돌아왔다 몇부작인지에 대해서는 총 32부작, 16회 분량으로 제작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원작은 따로 없는 상태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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