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이유진 "너네 잤지?" 해인과 김광민 사이 의심…해인 누구? 라붐 출신 팔색조 매력

강남스캔들 이유진 "너네 잤지?" 해인과 김광민 사이 의심…해인 누구? 라붐 출신 팔색조 매력

신빛나라 2018-12-12 00:00:00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 (출처= '강남스캔들' 방송 캡처)

오늘(1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이유진이 신고은과 해인에게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방송됐다.

엄마의 치료비로 걱정하는 은소담(해인)에게 돈을 건낸 모태웅(김광민)을 두고 화가 난 최서형(이유진)은 은소담과 은소유(신고은)에게 "사람을 뭘로 보고 협박질이냐. 니들 악녀 시스터즈냐"며 악담을 했다. 이어 최서형은 두 사람의 집으로 가 딸 은별을 데리고 집을 나섰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는 모태웅과 은소담을 의심하는 최서형의 모습이 그러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 (출처= '강남스캔들' 방송 캡처)

한편,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열연 중인 해인이 화제다. 극중 강남스캐들 등장인물 은소담 역을 맡은 해인은 여자 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로, 춤과 노래 뿐 아니라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라붐 멤버로는 유정, 솔빈, 소연, 지엔이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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