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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꽃의 모습(출처=픽사베이) |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아내 조수애와의 결혼 후 나온 부케 가격에 대한 언급을 해 눈길을 끈다. 박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언론에서 보도된 조수애 결혼식 당시 든 부케의 가격이 천만 원이라는 것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조수애는 물론, 고소영,송혜교,박은지 까지 들었던 은방울꽃 부케의 매력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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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의 은방울꽃 부케(출처=박은지 인스타그램) |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가 되자 방송인 박은지도 자신의 은방울꽃 부케 사진을 SNS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 뿐 아니라 은방울꽃 부케는 과거 고소영, 김정은, 박시연, 송혜교 등이 결혼식에 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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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의 은방울꽃 부케(출처=박서원 인스타그램) |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꼭 행복해진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은방울꽃은 100% 수입에 의존 해 유럽 농장과 연결된 에이전시를 통해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가격이 비싸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