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의 남편 배우 이병헌 (출처= 이병헌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향한 특급 외조를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오늘(11일) 오후 SBS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 촬영장을 배우 이병헌이 직접 방문했다.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통 크게 밥차를 선물한 것. 이는 아내 이민정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낸 행동으로 보인다. 이병헌은 지난 2016년에도 아내 이민정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가득 산 바 있다. 또한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 촬영으로 육아에 전념하지 못하는 아내 이민정을 대신해 현재 이병헌이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고.
|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정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를 출산했다. 이병헌 나이는 올해로 49세이며 이민정 나이는 37세로 둘은 띠동갑 차이다. 최근 '미우새' 이민정이 출연해 아들 이야기를 언급,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이민정 이병헌 아들' '이민정 아들' 등이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TV조선의 목요일 예능 '연애의 맛'에 이병헌 동생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
한편 이민정이 출연 중인 SBS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영한다. '운명과 분노' 인물관계도를 통해 이민정 주상욱 주연임을 알 수 있으며 '운명과 분노' 줄거리는 엇갈린 운명과 뒤섞인 분노로 인한 네 남녀의 격정 멜로 스토리를 담고있다. 드라마 '운명과 분노' 시청률은 지난 주 9.3%를 기록했으며 '운명과 분노' OST에는 가수 알리아가 참여했다. '운명과 분노' 재방송은 SBS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운명과 분노' 이민정은 복귀작으로 이 드라마를 선택,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총 40부작 예정이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