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2019년을 준비하는 이들의 움직임이 제법 분주하다. 특히 새해 계획을 다짐하는 사람 중에는 2019 유망배달 창업아이템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도 많다. 최근에는 권리금과 인건비 등 창업 비용 부담감이 커지면서 보다 효율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2019 유망배달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테이크아웃&배달창업 매장과 배달창업&홀영업 복합형 매장 가맹점주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삼겹살배달 전문점 창업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제안하는 '테이크아웃&배달창업'의 경우 10평 내외 공간만 있어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배달삼겹살집, 족발집, 보쌈집을 한 번에 운영할 수 있는 만큼 통합 소자본배달창업 효과를 누린다.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 홀영업을 동시에 섭렵 가능한 '배달/테이크아웃&홀영업 복합형 창업'의 경우 15평 이상 공간에 족발보쌈집, 삼겹살배달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만큼 실용적이고 안정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복합형 가맹점주는 한 테이블당 약 5만원 대의 객단가와 배달 및 테이크아웃 판매 시 3만원대의 객단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아울러 1인창업 및 초보창업자의 운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본사는 각 가맹점에 원팩 형태로 가공된 원육을 저렴한 원가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가맹점주는 고기원가 24%(족발/삼겹살 소자 기준)의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

톰앤드 최혁준 대표는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배달삼겹살, 족발보쌈 브랜드로 족발, 보쌈, 삼겹살에 특제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혼밥혼술족, 1인가구 등 여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며 "기존 족발집, 보쌈집창업 메뉴에 배달삼겹살 전문점이라는 창업 아이템을 더해 호불호가 적다. 예비 가맹점주와 상담해보면, 족발, 보쌈에 삼겹살까지 통합 판매하는 점이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을 선택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외식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의 배달족발, 보쌈, 삼겹살 브랜드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소비자가 족발, 보쌈, 삼겹살을 모두 맛볼 수 있도록 3종 통합창업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족발과 보쌈에 그쳤던 야식 및 배달 메뉴를 삼겹살로 확대시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전국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1호점 신림점(배달&홀영업 복합형) ▲2호점 건대점(배달&홀영업 복합형) ▲3호점 이천점(배달형) ▲4호점 청주비하점(배달형) ▲5호점 송파가락점(배달&홀영업 복합형)에 이어 ▲6호점 평택포승점(배달&홀영업 복합형)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이어서 ▲7호점 화성시청점(배달&홀영업 복합형)이 12월 14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8호점 원주단계점(배달&홀영업 복합형)은 12월 19일 ▲9호점 충북 제천점(배달형)도 12월 26일 오픈 예정이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