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가 12월 컴백을 예고했다.(출처=위너 페이스북) |
위너가 정규 2집 EVERYD4Y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YG는 12월 위너 컴백을 확정하면서 제니 솔로, 송민호 아낙네에 이에 다시 한 번 차트 정상을 노린다.
| ▲위너가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출처=YG엔터테인먼트) |
위너가 오늘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위너는 'COMING SOON'이라는 글귀가 적힌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나란히 앉은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위너의 신곡은 선공개 싱글로 발매된다.
| ▲송민호는 지난 11월 26일 솔로 앨범 XX를 발매했다.(출처=YG엔터테인먼트) |
지난 11월 26일 발표한 송민호의 아낙네가 여전히 음원차트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송민호는 나영석PD의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6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고, 이후 솔로 앨범 아낙네로 음원차트까지 휩쓸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송민호가 소속된 위너가 성공리에 컴백하면 송민호는 3연타 성공을 거머쥐게 된다.
| ▲제니 솔로가 음원차트순위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출처=YG엔터테인먼트) |
음원차트순위에서 YG가 여전히 강세다. 제니의 솔로와 송민호의 아낙네가 엑소, 워너원 등 쟁쟁한 경쟁 곡들에 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12월 11일 오후 2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차트에서 송민호의 아낙네는 2위, 제니의 솔로는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벅스차트는 송민호 아낙네 3위, 제니 솔로가 6위를 차지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