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삼포로 가는길' 맞춰 인싸춤…"부부가 춤꾼이네"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삼포로 가는길' 맞춰 인싸춤…"부부가 춤꾼이네"

김유례 2018-12-11 00:00:00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모습 (출처=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이 아내 박앵리와 KBS 노래가 좋다에 출연해 부부 인싸춤을 선보였다.

▲팝핀현준은 노래가 좋다 중 일부를 게재했다(출처=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했다(출처=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출연 영상을 올려 "팝핀현준 박애리의 인싸춤 ㅋㅋ"이라고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박애리는 삼포로 가는 길을 불렀다. 그 옆에서 가볍게 흥을 타던 팝핀현준은 노래가 후렴으로 갈수록 뛰어난 춤사위를 선보였다. 두 부부는 각자 스타일대로 옷을 입었지만 춤만큼은 요즘 유행하는 인싸(인사이더의 준말)춤을 함께 추며 흥겨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지다 진짜" "본방사수했어요" "부부는 닮는다더니 팝핀현준님만큼 박애리님 춤도 장난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 박애리는 지난 2010년 '뛰다 튀다 타다' 공연에서 만나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세 연상의 배우자인 박애리는 국립창극단의 단원이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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