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과 홍현희 모습(출처=제이쓴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지난 회 시댁 방문에 이어 장모님 맞이에 나섰다. 특히 제이쓴은 홍현희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아내의맛 27회가 오늘밤 방영된다(출처=조선일보뉴스캡쳐)

홍현희 나이 어렸을 때 제약회사 다녀, 이번엔 제이쓴의 장모님 모시기?

최근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한 동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화면속 두 부부는 다소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이쓴은 머리띠까지 한 상태. 그는 이와같은 게시물을 올리며 "뷰티크레이지 #홍샘물"이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을 따라하는 영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첫회, 아침부터 달달한 정수리 뽀뽀로 화제가 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오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7회에도 큰 웃음을 가져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에는 홍현희의 어머니가 첫 출연한다. 홍현희의 어머니는 제이쓴을 처음 소개받는 자리에서 "고맙다"고 거듭말한 일화로 유명한 상태. 그는 첫 방송 출연에서 사위 제이쓴을 향해 끊임없이 애정을 표하는가 하면 딸에 대한 폭탄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또한 "홍현희를 따라다니는 남자들로 축구팀을 결성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밖에 제이쓴과 홍현의 어머니의 갤러리 첫 데이트를 비롯해 단호한 홍현희 어머니의 화법이 화제가 될 전망이다.

▲홍현희 제이쓴은 4살 차이가 난다(출처=tvN 홈페이지)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 나이·학력·대학교도 화제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의 일상 라이프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밤 11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비롯해 영국남자 조쉬와 국가비 부부도 합류할 예정이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남편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감각적인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