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별설에 휘말린 한혜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지난 10일 결별설에 휘말린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설을 부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달력 영상에 한혜진 리액션이 없고 둘 사이가 어색하다는 이유로 결별 찌라시 까지 등장하며 결별설을 기정사실화 한 기사들까지 쏟아져 곤혹을 치른 둘에게 여전히 화살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은 결별설 부인에 "결별 아니면 둘 다 하차해라", "프로답지 못하다", "연예인으로서 책임을 다해라" 등 각종 비난이 쏟아지며 태도 논란에 이렀다.
| ▲무지개 멤버들(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이어 MBC '나 혼자 산다'가 다음달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포상휴가에 두 사람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한편,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혜진과 전현무 공개 열애가 언급됐을 당시 전현무는 "어짜피 나혼자 사는 프로그램"이라 이별 후 태도에 대해 장난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 ▲한혜진과 연애 중인 전현무(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전현무‧한혜진 나이차이에도 불구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둘의 이별 소문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무지개 회원 멤버들까지 관심이 쏠렸다.
특히 박나래는 지난 방송에서 한혜진 눈치를 보는 듯한 표정이 포착됐으며 성훈, 이시언 등 출연진 사이에도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