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출처=네이버 영화)

많은 영화팬들의 인생영화추천 리스트에 있는 영화 '인터스텔라'가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은 '항성과 항성 사이'라는 뜻에 걸맞게 항성을 오가는 여행을 그린 영화다. '인터스텔라'는 차원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우주 세계와 그 안에서의 사랑·삶·죽음을 잘 표현해 9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다. '인터스텔라'는 당시 관객수 천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보헤미안 랩소디'의 관객수를 뛰어 넘는 인기를 누렸다. 초절정 인기를 누렸던 우주 영화 '인터스렐라'의 줄거리와 결말 해석 등을 소개한다.

▲영화 '인터스텔라' (출처=네이버 영화)

'인터스텔라'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해석, 재개봉

영화 '인터스텔라'는 4년 전인 2014년에 말들어진 영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매투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등의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인터스텔라' 줄거리에는 전직 조종사이자 엔지니어 및 농부로 일하고 있는 쿠포(매튜 매커너히)는 아내를 잃고 장인과 아들, 딸과 함께 살고 있던 중 인류가 멸종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멜리아 브랜드(앤 해서웨이) 박사와 함께 인류를 구할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인터스텔라'에는 시간과 공간은 하나라는 상대성 이론 등의 과학적 이론이 들어 있고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인 만큼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인터스텔라' 결말에서는 젊은 모습 그대로인 쿠포와 할머니가 되어 죽음을 맞는 그의 딸이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인류의 종말을 앞두고 차가운 우주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인류의 사랑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덕에 2016년과 2018년 2회씩이나 재개봉한 바 있다.

▲영화 '세레니티' (출처=네이버 영화)

'인터스텔라' 이후 매튜 매커너히·앤 해서웨이 근황

매튜 매커니히와 앤 해서웨이는 '인터스텔라'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다음해 1월 '세레니티' 영화에서 다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러니티'는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작가인 스티브 나이트 작가가 5년만에 내놓은 신작이라고 전해져 영화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