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1박2일 출연+자핑 이상형으로 개그맨 생활 15년 만에 이용진 유명세에 여자친구와 결혼?

유화연 2018-12-10 00:00:00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장도연‧이진호 절친

▲개그맨 이용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오늘(10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개그맨 이용진이 화제다.

최근 예능 '1박 2일' 출연과 자이언티핑크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유명세를 탄 개그맨 이용진은 지난달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MC들의 결혼에 대한 질문에 "네. 생각하고 있습니다", "6년을 사귀었으니까"라고 밝히며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용진은 컬투쇼를 통해 거침 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자이언트핑크 공개 고백으로 화제된 이용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편, 장도연이 옛날에 좋아했던 남자로 알려진 개그맨 이용진은 귀여운 외모와 본인만의 개그 스타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용진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며 소속사 A9미디어에서 활동 중이다.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용진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맹활약을 하며 '제6회 Mnet 20's Choice 20's 개그 캐릭터상',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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