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설로 전현무 SNS에서 논쟁이 뜨겁다 (출처=전현무 인스타그램)

M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공식 1호 커플인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7일(금) '나혼자산다'에서 평소와 다른 전현무와 한혜진의 리액션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결별설이 터지기 시작했고, 오늘(10일)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음을 제보한 한 관계자에 의해 젼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은 사실화되는 듯 했다. 이에 전현무는 한 언론을 통해 한혜진과의 결별설은 사실 무근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의 SNS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을 두고 맹비난의 악플을 다는 누리꾼들이 늘었다. 이에 앞으로의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로 전현무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출처=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에 인스타그램 상황

전현무 인스타그램에서는 전현무 인스타그램 댓글들을 보면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의 원인이 됐던 '나혼자산다'의 리액션 논란에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한혜진은 당시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성훈에게 리액션을 잘 했는데 이에 전현무는 반응이 없었다는 것이다. 또 전현무가 한혜진을 욕 먹게 만들었다는 의견이 많다. "나혼산에서 싸우면 리액션 안해준다. 질투심 많다 등 입방정 떨고 난 후로 한혜진씨 악플이 엄청 늘었다" 등의 과거 방송을 탄 전현무 한혜진 싸움 이야기도 제기됐다. 이외에도 "한혜진 갖고 놀았네 결혼안할거면 진작에 놔주던가", "전현무 입방정이 문제다" 등의 악플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한편 한혜진 인스타그램에는 전현무 한혜진 결별 소식에 한혜진을 응원하는 댓글이 많다. 한혜진 인스타그램에는 "세상에 이상한말 만들어서 하는걸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누님 화이팅입니다", "언니답게 풀어가리라 생각됩니다^^" 등의 훈훈한 댓글이 달려 있다.

전현무(나이 41세)와 한혜진(나이 35세)는 현재 공개 연애를 10개월 가량 진행중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