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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갑상선항진증 합병증으로 안구돌출 안와감안술까지…복면가왕 이어 아는형님 '제발'로 병완치 입증

이다래 2018-12-10 00:00:00

EXID 솔지, 갑상선항진증 합병증으로 안구돌출 안와감안술까지…복면가왕 이어 아는형님 '제발'로 병완치 입증
▲EXID 솔지(출처=솔지인스타그램)

EXID 솔지가 '아는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입었다. 넘나 행복해. 아는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지는 올해 나이 30세가 믿기지 않을 동안 외모를 드러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지난 9일 솔지를 비롯한 EXID 멤버들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솔지는 갑상선항진증 투명 사실을 고백하며 공백기 시절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내 '복면가왕' 5관왕 당시 썼던 가면을 다시 쓰고 보여줄게, 제발 등을 열창하며 원톱 가수로서의 가창력을 입증했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항진증 진단을 받고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합병증인 부종과 염증 등으로 인한 안구돌출 증상으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를 제거하는 안와감압술을 받기도 했다. 이후 달라진 얼굴로 성형의혹에 시달렸으나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며 갑상선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지난달 EXID 완전체로 신곡 '알러뷰'를 발표,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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