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신문 고성민이사가 아동복지를 위한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어릴 적부터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최근에도 아이들과 청년들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민이사는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얼마전 전국대회 웅변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전국우리말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고 이사는 "재단설립을 하기 위해서 많은 절차들이 남아있지만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 않다. 재단 설립은 내게 여유가 있어 설립하는 게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의 복지에 관심도 많았고 언젠가는 재단을 설립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라고 뜻을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