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채은성 "새신랑됐다" 그림같은 결혼식장 화제…"여기 어디야?" 새신부 미모에 '화들짝'

신빛나라 2018-12-10 00:00:00

▲LG 트윈스 채은성 결혼식 (출처= 퍼스트모션)

LG 트윈스 채은성이 12월의 새신랑이 됐다.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 날 결혼식장에는 채은성과 그의 신부 정가영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동료 선수들과 지인들이 방문했다.

신랑 채은성과 신부 정가영은 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7년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신부 정가영은 현재 한국요가 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며 둘은 호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위례신도시에 신혼집을 꾸릴 예정이다.

▲LG 트윈스 채은성 결혼식 (출처= 퍼스트모션)

한편, 채은성이 결혼식을 올린 예식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림같이 예쁜 결혼식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식장도 신부도 너무 예쁘다", "7년 연애 후 결혼이라니 너무 행복하겠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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