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년도 수능이 불수능으로 치러진 가운데 가채점결과 완벽한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을 자아냈다.
때문에 대부분의 성적하락을 경험한 중상위권 학생들이 2020년 수능을 목표로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재수학원 '강남하이퍼스트학원'에 상당한 문의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과거의 부진했던 성적을 뛰어넘어 2020년 수능을 목표로 자신감과 긍지를 안고 그 누구보다 빛날 수 있는 결과를 나타내기 위함이다.
현재 '강남하이퍼스트학원'은 재수선행반 수준별 반편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보다 빠르게 재수준비 과정을 돕기 위해 특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진행하게 된다.
이곳은 자체적인 수준별 반편성 시스템을 통해 기초도 디테일하게 잡는다.
첫 번째로, 이미 어느정도 공부를 할 줄 아는 학생들을 위한 레벨A반과 중학교 과정부터 다시 시작하는 레벨B반으로 나누어 섬세하게 케어하게 된다.
두 번째로, 하이퍼스트학원만의 자습시간을 갖췄다. 자습시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 각 과목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자습이 진행될 수 있게 했다. 공부를 어떻게해야하는지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빈틈없이 진행된다. 즉, 자습시간이 또 다른 학습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재수성공의 길로 안내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못하는 과목의 섬세한 케어를 위해 학생마다 제각기 1:1 개별 보충수업이 들어간다. 학생마다 성격과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각 과목별로 취약한 부분 또한 다르다고 생각하여 하이퍼스트는 그 다름에 포커스를 맞춘 개별보충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못하는 부분이 오히려 강점이 되어 결과적으로 뛰어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강남하이퍼스트학원'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일반 재수학원은 학생들을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학습하도록 진행한다. 즉, 훈계가 익숙해지면 선생님들은 학생에게 짜증내는게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된다. 하지만 하이퍼스트에서는 선생님과 학생이 동반자 관계라고 생각하며 결과만 보고 훈계하는 것이 아닌 매 순간 과정을 함께하고 고민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남하이퍼스트학원'의 하루라도 빨리 새롭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재수 선행반은 수능 대비 공백기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수준별 반편성과 빈틈없는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