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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빚투 심경글 밝혀…과거 발언 보니 "아버지 엄했다. 집 밖으로도 못나갔다" 이랬던 부모가

유화연 2018-12-10 00:00:00

연예계 빚투 사건, 배우 조여정까지

조여정, 빚투 심경글 밝혀…과거 발언 보니 아버지 엄했다. 집 밖으로도 못나갔다 이랬던 부모가
▲빚투 논란에 휘말린 배우 조여정(출처=조여정 공식사이트)

마이크로닷, 도끼, 비, 휘인, 차예련, 마동석에 이어 배우 조여정까지 빚투 피해로 연예계가 연일 화제다.

최근 조여정은 과거 조여정 부친 채무관계를 알고 피해자를 만나 일부 금액 변제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빚투 심경글을 게재해 화제됐다.

조여정은 "행복하다는 말을 해버리면 곧 행복하지 않은일이 일어나기라도 할것처럼…"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과거 방송을 통해 아버지를 언급한 적이 있는 조여정은 "아버지가 험해서 학교에 갔다 오면 집밖으로 못나갔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한편, 조여정 채무 변제 소식에 네티즌은 "기운내세요", "가족이란게 뭔지", "조여정씨 참 좋은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 빚투 심경글 밝혀…과거 발언 보니 아버지 엄했다. 집 밖으로도 못나갔다 이랬던 부모가
배우 조여정(출처=조여정 공식사이트)

조여정 프로필

배우 조여정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며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후궁', '인간중독', '방자전' 등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된 바 있다.

조여정은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연기력으로 국민 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단막극상', '제 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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