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마린시티에 위치한 무겐은 연말 강추위에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대설한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부산 마린시티맛집으로써 일본 창작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무겐에서는 와규를 선보이고 있다.
와규세이로 무시와 와규스테이크는 셋트로 즐길 수 있어 일본 현지 바다 앞에서 즐기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마린시티맛집 무겐에서는 유람선과 화려한 조명으로 바다야경이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베이직한 와규가 손님들에게 품격과 맛의 향연을 보이기 때문에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제격이다.
직접 개인화로에서 스테이크를 익혀 먹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고 단무지와 자완무시가 함께 제공되어 부드럽게 넘길 수 있다.
광안리맛집에 구운야채는 담백한 고기육즙과 함께 단백함을 더하고 영양의 궁합까지 맞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부산센텀시티맛집 무겐은 나베의 국물맛이 일본에 온듯한 착각을 준다고 방문한 고객들이 인증샷을 올리기도 한다.
무겐 대표는 "부산센텀시티맛집으로 부산의 많은 핵인싸들이 부산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주시어 손님들이 방문해 주신다. 소스가 두가지가 있어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골라 드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방문한 고객 최 모씨는 "일본에 많이 다녀왔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만한 일본요리를 선보이는곳은 드물다."며 와규스테이크셋트를 추천하였다.
한편 연말연시 단체 모임은 예약이 필요하며, 식사예약과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