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차별화된 NCS 매칭시스템을 도입해 미혼남녀 회원의 성혼율과 고객만족도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부문 개발위원으로 선정돼 NCS 개발에 적극 참여한 이력이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경 대표는 NCS를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양성과 매칭시스템에 도입하는 등 기존 업계와의 차별화를 이뤘다.

NCS가 도입된 노블레스 수현의 매칭시스템은 회의를 통한 수작업 감성 매칭으로 진행되는 점이 주요 경쟁력이다.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임원진이 삼성그룹 출신으로 구성돼 있어 국내 자산가, 사회고위층, CEO, 전문직 종사자 등 폭 넓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회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노블레스 수현은 정직한 기업문화 조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를 금지하고, 3일 안에 탈회금 지급을 시행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결혼을 희망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NCS 매칭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단순한 컴퓨터 매칭이나 일회성 매칭과 차별화된 NCS 매칭시스템 도입 후 성혼율, 고객만족도 상승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상류층결혼정보업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재혼정보회사로도 특화된 '노블레스 수현'은 12월 마지막 '시크릿 크리스마스 프라이빗 파티'와 2018년 12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 adieu 2018 연말 정회원 이벤트 등에 참여할 남녀를 모집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정보회사비용/후기/등급 바로알기 캠페인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