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정원 패션 스타일링(출처=차정원인스타그램) |
배우 차정원의 남다른 패션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일부 옷 못입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패션을 참고하기 위해 최정원 인스타를 찾기도 한다.
지난 5일 차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띵띵부는 어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정원은 최근 유행하는 테디베어 코트를 입고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청바지에 운동화, 코트를 매치한 차정원의 데일리 코디가 눈길을 끈다.
평소 최정원은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손나은, 선미, 주연 등 옷 잘입는 '사복패션' 여자 연예인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차정원이 공항패션으로 입고 나온 코트, 패딩, 가방 등은 실시간으로 블로그에 공유되며 여성들의 관심사가 된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인 차정원은 최근 '무법 변호사'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