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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린아,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다더니...장승조,"아내에게 잡혀 살아"

임채령 2018-12-07 00:00:00

[스타☆톡] 린아,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다더니...장승조,아내에게 잡혀 살아
▲장승조의 아내 린아(출처=린아 인스타그램)

tvN '남자친구'에서 송혜교 전 남편으로 열연중인 장승조의 아내 린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 4년만에 득남해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어떨게 만나 결혼까지 하게됐을까?

[스타☆톡] 린아,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다더니...장승조,아내에게 잡혀 살아
▲린아는 남편인 장승조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밝혔다(출처=린아 인스타그램)

린아가 먼저 장승조에게 고백한 사연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린아는 남편에 대해 "먼저 대쉬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린아는 장승조에 대해 "우선 잘생겼고, 착했다"며 "썸을 타고 있던 중 고백을 했다 기다리지 못하는 편이다"라며 화끈한 성격임을 밝혔다. 또한 결혼 후 린아는 장승조의 작품을 모니터링을 전담하는가하면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내조를 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타☆톡] 린아,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다더니...장승조,아내에게 잡혀 살아
▲장승조는 최고의 선택이 결혼이라고 밝혔다(출처=장승조 인스타그램)

아내에게 잡혀사는게 편하다는 장승조...사랑꾼 면모 돋보여

승승장구하고 있는 장승조는 결혼 4년만에 아들을 안으며 일과 사랑,가정을 모두 얻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장승조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아내 린아에 대한 애정을 잔뜩 드러냈는데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가 좋은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현재가 좋다"고 답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가장 잘 한게 결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인 린아에게 항상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승조에 대해 동료 배우 지성이 장승조가 아내에게 잡혀 산다고 폭로한 적이 있는데 tvN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장승조는 "아내에 잡혀사는 게 편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린아는 2002년 여성 듀오 이삭 앤 지연으로 데뷔했고 2005년부터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재구성 했고 천상지희는 '한 번 더 OK?' '부메랑' '열정' 등의 히트곡을 불렀고 2009년 6월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1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린아는 '페임' '해를 품은 달' '머더 발라드'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뮤지컬,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돈꽃'과 최근 종영한 '아는 와이프'에서 활약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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