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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시청역 맛집 '돌담길 삼겹살' 각종 모임장소로 적합한 곳

이현 2018-12-07 00:00:00

서대문구 시청역 맛집 '돌담길 삼겹살' 각종 모임장소로 적합한 곳

서울 시민의 휴식처이며 영화의 메카, 남대문시장이 발달한 서울 중구는 비즈니스, 쇼핑, 관광객 등 매일 같이 350만여 명이 움직이는 공간이다. 금융기관들의 밀집 지역이면서 젊은 20~30대층이 선호하는 패션타운과 국내 최대 재래시장까지 번화가로 발달해 있어서다.

특히 번화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로 시청역 고깃집 주변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맛집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오래된 맛집부터 이제 새로이 오픈한 음식점들까지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오픈한 '돌담길 삼겹살' 고깃집이 그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오픈한지 이제 한 달이 넘은 신규 음식점이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지역주민부터 외부지역 인구까지 음식맛을 보기위해 꾸준하게 방문하는 곳이다. 시청역 고깃집 메뉴는 생삼겹살, 가브리살, 목살, 항정살, 차돌박이, 흑돼지짜글이, 벌교꼬막비빔밥, 고등어김치찜, 뚝배기닭볶음, 불고기, 차돌된장찌개, 김치말이냉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좋은 육질의 고기를 만들고 돌판에 구워 식감을 자극한다.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현재 서대문역, 시청역 일대에 외식, 회식 장소 등 적합한 모임 장소로 평가를 받고 있다.

서대문구 시청역 맛집 '돌담길 삼겹살' 각종 모임장소로 적합한 곳

고기류가 주 메뉴인 돌담길 삼겹살 음식점은 순두부찌개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내부에는 셀프바가 따로 준비되어 있고 고기를 주문 시에 찍어먹는 소스 세 가지(와사비,소금, 쌈장)와 편마늘이 나오며 기본 반찬은 상추, 명이나물, 김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주와 썰은 양파가 나오면 고기와 함께 구워먹는 용도로 쌈은 트렌드에 맞게 취향에 맞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돌담길 삼겹살 관계자는 "돌판에 구운 삼겹살에서 느낄 수 있는 육즙과 고소함을 더욱 강조해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높은 만족감을 표현해주신다. 서울시 중구 순화동 뿐만 아니라 중림동 신당동 명동 장충동 을지로까지 고깃집 혹은 모임장소나 데이트코스로 많이 찾아주신다. 오픈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난 상태지만 입맛 수준이 높은 고객분들을 위해 좋은 맛을 선사하고 쾌적한 매장 분위기와 서비스 등 앞으로도 모든 부분에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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