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이트를 통해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월 라인 쇼핑 동향에서는 미국이 3천671억 원, 중국 1천228억 원 등으로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 액수가 지난 해보다 35.9%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중 중국 구매대행 전문업체 '하이차이나'에서는 샤오미, 피규어, 장난감, 패션/잡화는 물론, 알리바바 구매대행, 에픽 세븐, FGO, 붕괴 3rd, 낚시의 신, DOA, 데레스테 등 모바일 게임 관련 구매대행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중국인 유학생들을 통해 직접 상담 및 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2,30분 안에 결제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트업 회사로 타사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이차이나 관계자는 "중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하게 구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성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 것을 사는 마음으로 다방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매대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이차이나 공식 홈페이지 및 카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