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좋은 음식 보스웰리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TV조선 '내몸플러스' 등 각종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등장한 슈퍼푸드 보스웰리아가 화제다.
함염작용, 관절 건강에 좋다는 보스웰리아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나무의 수액을 굳혀 약재로 사용해왔다.
보스웰리아 효능은 테르페이노이드, 인플라신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에 좋은 음식, 관절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보스웰리아 맛은 맵고 쓴 맛을 지니고 있으며 몸에 통증이 있을 때 섭취하면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어 근육통에 좋은 음식으로도 널리 쓰인다.
또한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테르펜 성분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 겨울철 따뜻한 차로 섭취하면 좋다.
|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보스웰리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뼈에 좋은 음식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차△보스웰리아 환△보스웰리아 가루 등 시중에 유통돼 있는 제품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따뜻한 차로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보스웰리아 파는 곳 대형마트, 온라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건강 프로에 소개된 보스웰리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한편, 보스웰리아는 식물성 식품으로 큰 부작용은 없으나 보스웰리아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따르는 법. 다량의 관절 보스웰리아를 섭취하면 위장 장애가 일어나며 구토 및 설사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보스웰리아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4g로 권장 섭취량을 먹는 것이 좋으며 항응고제를 복용중인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