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황미나(출처=황미나인스타그램) |
가수 김종민과 소개팅녀 황미나가 화끈한 집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가 김종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를 헷갈리게 만들어 눈물 흘리게 했던 지난 여행과 달리 직진남 돌직구 발언을 던지며 화기애애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종민은 "카메라 없는 곳에서 이야기 하자"며 박력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김종민의 집을 찾은 두 사람은 곰탕 저녁 식사에 이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황미나 김종민 커플에 이어 김진아와 김정훈, 이필모와 서수연의 현실 연애로 이날 '연애의 맛' 시청률은 5%를 돌파,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등장하며 새로운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 ▲집데이트 즐긴 김종민♥황미나 커플(출처=TV조선'연애의맛') |
연애의 맛 인기 상승과 더불어 김종민은 유재석, 이영자를 제치고 12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김종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사랑하다, 착하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황미나, 연애, 신지'가 높게 분석됐다. 김종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3.55%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완벽한 몸매 비주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김종민과는 14세 나이차이가 난다.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키 169cm에 우월한 몸매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