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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나이 50대에 '견미리 팩트'로 복 터진 줄 알았더니…딸 이유비‧이다인까지 폭탄 맞아

유화연 2018-12-07 00:00:00

견미리 남편 주가 조작에 가족 피해

견미리, 나이 50대에 '견미리 팩트'로 복 터진 줄 알았더니…딸 이유비‧이다인까지 폭탄 맞아
▲견미리 딸 이유비, 이다인(출처=이유비 인스타그램)

지난달 발생한 견미리 남편 주가 조작 사건으로 견미리는 물론 잘 나가던 견미리 딸 이유비‧이다인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어 최근 남편의 거액 부당이득 관련 사건에 대한 출연금지 등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하며 사건이 재조명 됐다.

사건 당시 견미리 측은 주가조작 혐의와 본인은 무관하다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나 도의적 책임에 대한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견미리, 나이 50대에 '견미리 팩트'로 복 터진 줄 알았더니…딸 이유비‧이다인까지 폭탄 맞아
▲견미리 남편 사건으로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출처=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이 사건으로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공개됐던 견미리 집 단독주택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배우 이유비, 이다인의 '금수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견미리 자택은 한남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달 관리비만 약 4백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한편, 견미리 딸 이유비는 현재 '진짜사나이300'에 출연 중이며 영화 '스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다인은 '황금빛 내인생', '이리와 안아줘' 등을 통해 연기력을 발산했다.

견미리, 나이 50대에 '견미리 팩트'로 복 터진 줄 알았더니…딸 이유비‧이다인까지 폭탄 맞아
▲견미리 딸 이유비(출처=이유비 인스타그램)

견미리 프로필

탤런트 겸 가수 견미리는 지난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세종대학교 무용과 학사를 수료했으며 드라마 '대장금', '주몽', '이산', '가족끼리 왜이래'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며 국민배우로 자리잡았다.

또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연기상',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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