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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서수연 인스타, 운영중인 레스토랑에서 친오빠와 찰칵…'직업 및 이필모와 나이차이?'

이다래 2018-12-06 00:00:00

'연애의 맛' 서수연 인스타, 운영중인 레스토랑에서 친오빠와 찰칵…'직업 및 이필모와 나이차이?'
▲서수연과 친오빠(출처=서수연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서수연이 친오빠와 다정한 하루를 보냈다. 과거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랑 투샷. 남매스타그램. 아티초크0125"라는 글과 함께 친오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운영중인 레스토랑에서 친오빠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수연과 묘하게 닮은 친오빠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이 이필모와 펜션 여행을 떠난다. 지난주 세상 달달한 김장을 담그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던 두 사람은 '급 부산여행'에 이어 또 한번 '급 정동진여행'을 떠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서수연의 절친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운영하는 펜션이었다. 만나자마자 손뽀뽀로 달달함을 풍기던 두 사람은 갑작스레 속마음 토크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특히 이필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서수연은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글썽여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연애의 맛' 서수연 인스타, 운영중인 레스토랑에서 친오빠와 찰칵…'직업 및 이필모와 나이차이?'
'연애의 맛' 서수연 인스타, 운영중인 레스토랑에서 친오빠와 찰칵…'직업 및 이필모와 나이차이?'
'연애의 맛' 서수연 인스타, 운영중인 레스토랑에서 친오빠와 찰칵…'직업 및 이필모와 나이차이?'
▲5일 서수연과 이필모가 정동진 여행을 떠난다(출처=TV조선'연애의맛')

이날 깜짝출연을 예고한 이병헌 동생 이은희는 이지안으로 개명 후 정동진서 '지안이네' 펜션 사업을 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CF 모델 활동을 이어온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이국적인 외모와 이병헌 여동생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평범한 직업을 가진 회사원과 결혼생활을 유지하다 지난 2016년 결혼 4년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한편 방송 이후 서수연은 연일 실검을 오르내리며 직업, 나이, 학교, 인스타그램 등이 화제에 올랐다. 서수연은 올해 나이 34세로, 이필모와는 11살 나이차이가 난다. 교수 겸 박사과정에 있으며 국민대학교 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친오빠와 청담동에 위치한 '아티초크0125' 레스토랑을 운영 중에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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