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2018학년도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1교시 국어과목은 수능 유사이래로 가장 어렵게 출제 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낭패를 보았다. 더군다나 영어과목도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점수 하락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수시에서 수능최저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의 비중이 커지고, 최상위권은 국어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 또한 수능에서는 재학생들에 비해 재수생들의 득점력이 높을 것으로 보여 정시 모집에서 재수생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이제 수능성적표를 받아 본 수험생들은 성적대로 향후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기대치보다 점수가 낮게 나온 수험생들의 경우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점수에 맞춰 진학을 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 번 도전할 것인가에 대한 갈등일 것이다.
그러나 고민과 갈등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안 된다. 이때야 말로 빠른 결정을 해야 하는데 만약 재도전을 결심했다면 시간을 오래 지체해서는 안 된다. 수능에서 재수생 성적이 높은 이유는 고3 학생들보다 많은 학습량과 반복학습 때문인데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재수생으로 가지게 되는 이점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해 이과전문 펜타스기숙학원은 재도전 선행반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국어, 영어, 주제별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운영한다.
심화 선택 수업은 획일화 된 분반 수업을 넘어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을 수준별로 반편성하지만 특히 수학 과목은 단원별, 내용별 수준이 다른 경우가 많기 문에 정규수업 이외에 매월 단원별 분반 특강을 실시하여 같은 반 학생이라 하더라도 다른 수준의 강의를 들음으로써 자신의 취약부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탐구과목 한과목당 주당 4시간의 수업시간에 3 + 1 시스템을 활용 정규수업 3시간 후 바로 이어서 1시간은 테스트와 질의응답시간으로 편성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정규 시간에 편성해 1단계 기본논술과정에서는 논술의 기본적 특성과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2단계 실전논술과정에서는 기출문제를 다루어 보면서 유형별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다.
매월 시행하는 논술모의고사의 성적을 분석하여 수시지원이 가능한 학교와 학과에 대한 예측과 전략을 세우고 더불어 수능최저요건 충족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서 수시합격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남학생 전용 '펜타스안성캠퍼스'는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안전시설이 구비되어있으며 숙소는 2인1실로 숙소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설치되어있다'고 전했다.
펜타스 기숙학원 등록방법으로 방문 후 현장 등록,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로 우선 예약 후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입소 안내는 펜타스 기숙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