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헬씨카 |
전국 실매물 중고차매매사이트는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따라 구매자가 체감하는 만족도는 천차만별이다. 특히, 구매자는 수동적인 태도 대신 업체를 선택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여러 항목을 검토해보는 것이 중고차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 중에서는 차량 입출고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정보들이 끊임없이 공유가 되는지 만으로도 업체의 정직성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십년 간 두배 가까이 커지는 중고차 시장 규모만큼이나 중고차 경매를 가장한 저렴한 견적의 허위 매물 및 불법 매매에 따라 피해도 잇따라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는 구매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조항으로 눈길을 끈다. 바로 '고지한 사고 여부 및 침수 여부, 주행거리 수치와 다른 점이 있을 시 차대금은 물론 취등록세까지 100% 환급한다'는 내용으로 구매자들은 불법 거래가 성행하는 중고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업체라고 호평을 했다.
또한, 차량 출고 전 중고자동차 전문 정비센터에 판매 차량을 직접 입고해, 소비자와 함께 최종점검을 진행한다. 약간의 미흡한 부분이 발견될 시에는 무상수리를 진행한 뒤 출고를 진행하여, 중고차 특유의 상품성 문제로 구입을 주저하는 소비자들에게,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헬씨카 관계자는 이 밖의 자랑점에 대해서는 "공식 판매사이트를 통해 약 2만여 대의 딜러 전산망을 연동해 중고차 매물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팁, 사고 차 판별 법, 7등급, 8등급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개인회생, 군미필, 대학생, 주부 중고차전액할부, 신한마이카, 써니카 팁, 내차팔기, 대차, 매입견적 비교팁 등 중고차를 매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알짜배기 중고차 구매요령 및 살 때 주의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 실매물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는 그랜져TG, 그랜저HG, 그랜저IG 중고차, 렉스턴, 코란도, 스파크, 트랙스 중고차, 티볼리, 스팅어, 마티즈, 올뉴모닝, 에쿠스, 제네시스eq900, G70, G80, 투싼, 맥스크루즈, 크루즈, 라세티 프리미어, 올뉴카니발, 그랜드스타렉스, 포터2, 봉고3, 말리부 중고차, 임팔라, 코나 중고차, 투싼, 올뉴 싼타페, 엑센트 중고차, QM3, QM5, QM6 중고차를 비롯해 스포티지R, 레이 중고차, SM3, SM5, SM6 중고차, SM7, 캡티바 중고차, K3, K5 중고차, K7, K9, 아반떼HD, MD, AD 중고차, NF소나타, YF소나타, LF소나타 중고차 등 국산 중고차시세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세라티 기블리, 미니쿠퍼 중고차, 벤츠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중고차, 볼보XC60, XC90, 페이튼, 링컨, 캐딜락 중고차, 뉴파사트, 레인지로버 이보크, 골프7세대, BMW 1.3.5.7 시리즈 중고차, 인피니티Q50, 허머, 폭스바겐 CC, 뉴CC, 파사트, 아우디 A3, A4, A6, A7, A8, Q5 중고차 가격, BMW X1, X3, X5, X6 중고차, 재규어 XF, SJ등 폭넓은 외제차, 수입중고차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으며, 첫차의 경우 500만원대 중고차부터 1000만원대 중고차를 인기 순위로 추천했다.
또한 헬씨카는 수도권 (용인중고차, 평택중고차, 수원중고차, 부천중고차, 의정부중고차, 일산중고차, 용인 오토허브, 인천중고차, 서울중고차, 파주중고차, 경기중고차, 화성중고차, 수원 오토컬렉션, 중앙매매단지, 안산중고차, 시흥중고차, 오산중고차, 강남중고차) 뿐만 아니라 충청도권 (대전중고차, 천안중고차, 부여중고차, 금산중고차) 전라도권 (전주중고차, 광주중고차) 경상도권 (울산중고차, 부산중고차, 대구중고차, 김해중고차, 영천중고차) 강원도권 (원주중고차) 제주도중고차 매매단지등 상대적으로 중고차 매물 선택의 폭이 좁고 방문이 어려운 타 지역 고객들을 위해 중고차 무상 탁송서비스를 제공해,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업체 측은 "허위 매물에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한 방안으로 딜러의 종사원증을 사진으로 전달받아, 소속 매매상사를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당 차량의 자동차등록증과 성능점검기록부등 중요 서류를 팩스로 받은 후, 사고이력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차종 및 연식, 사고 여부와 성능점검기록부에 고지된 차종 및 연식 사고 여부와 일치하는지를 체크해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계약서 작성 시에는 차대금 금액과 취등록세(이전비용)를 별도로 표기하고, 취등록세 영수증을 반드시 수령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